성경은 초자연적이고 초과학적이며 초의식적인 사건들이 기록된 유일한 책이며, 저자이신 창조주 하나님이 직접 역사하시거나 하나님의 사람들이 그분의 움직이심을 따라 행하거나 체험했던 내용들로 가득하다. ‘하나님을 체험하라’는 본서 역시 제목처럼 저자가 평범한 일상과 목회 사역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일들을 간증식으로 기록하였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에게는 물론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영적인 세계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뿐 아니라, 많은 지식과 넘쳐나는 정보와 다양한 관념과 이론 속에 파묻혀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참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여러 방면에서 간접적으로 체험케 하여 영적인 갈증을 해소해 주고 영적 실존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통찰력을 갖도록 안내할 것이다.
저자는 일찍이 미국 임마누엘 신학교와 로고스 신학대학원에서 성경 신학과 목회학을 전공하였고 성경적 치유 학교에서 상담학을 수학했으며, 국내에서 목회를 하던 중 하나님의 새로운 부르심을 따라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파하여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과 예수님의 제자 삼고자 엘림외국인선교회를 설립하여 오늘날까지 사역에 진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광야에서 만난 하나님(도서출판 영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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